▲ DGB대구은행 본점 전경
▲ DGB대구은행 본점 전경
DGB대구은행이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경북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방관 유가족 지원을 위해 2천500만 원의 후원금을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대구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후원금 중 2천만 원은 문경 공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과 유가족 지원에 사용되고 나머지는 대구지역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를 위한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또 대구은행 임원진은 지난 2일 문경장례식장 빈소를 직접 찾아 조의와 애도의 뜻을 표했고, 경북도청과 상주, 구미에 마련된 분향소에 지역본부소속 임직원들이 조문해 순직 소방관들의 명복을 빌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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