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공감마루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지천, 동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칠곡군 지천·동명면 지역에 대해 실시될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로 2023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 간 추진되며, 각각 6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천면은 다모아센터, 안전보행구간 조성(H/W), 지역역량강화사업(S/W)을, 동명면은 청춘복합센터, 청춘 다목적마당조성(H/W), 지역역량강화사업(S/W) 등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거점시설 조성과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함께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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