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직장운동경기부의 발전과 소통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로패 전달, 근로자 대표 선출, 스포츠 인권교육, 지난해 12월 개소한 경북과학스포츠센터 이용 안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발전 방향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점두 경북체육회장은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2024 파리올림픽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와 개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명규 기자 km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