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9일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9일 호텔 라온제나 아모르 홀에서 ‘2024 대구시장애체육회 신년교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조경선 국장, 시의회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 김태우 부위원장, 이재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재용 의원, 정일균 의원, 장애인체육회 이대영 상임부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갑진년 지역 장애체육인들의 발전과 장애인체육회의 도약을 다짐했다.

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지난 한 해 장애인체육회가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국 장애인체육회 우수시도에 선정과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다”며 “갑진년에도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전문체육 경기력 향상을 도모해 전국 최고의 장애인체육회로 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규 기자 km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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