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송년 음악회’ 포스터
▲ ‘2023년 송년 음악회’ 포스터
칠곡군은 22일 오후 7시 칠곡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선물 같은 하루, 칠곡군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음악회는 이도현, 이주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경북도 도립교향악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연주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대교초등 행복합창단과 비바팬텀 조휘 ‘이순신’ 중 나를 태워라, 뮤지컬배우 김소현 뮤지컬 캣츠 ‘Memory’ 등 격조 높은 성악 공연으로 군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선사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변화와 혁신의 바퀴가 멈추지 않도록 ‘새로운 칠곡시대’를 향해 달려갈 것”이라며 “연말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