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관광 최고의 포토존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서 입상작으로 선정된 ‘야간 보현산댐 출렁다리’.
▲ ‘영천 관광 최고의 포토존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서 입상작으로 선정된 ‘야간 보현산댐 출렁다리’.
영천시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는 지역 내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제16회 영천 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40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 관광 최고의 포토존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자연경관, 관광명소, 문화유적 등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발굴 및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151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올해 개통한 영천 대표 관광지인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비롯해 조옹대, 오회공 종택, 운부서원 등 우수한 문화유적을 선정했다. 또 우로지 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영천강변공원 등 수려한 자연경관들을 담은 작품까지 다채로운 영천 관광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 작품들은 영천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천시는 관광안내 책자, 지도 및 달력 등 다양하게 제작·배포해 관광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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