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대
▲ 안동대


국립안동대학교 자동차공학과(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김호찬 교수가 최근 ‘현송공학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3D 프린팅 분야의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2년 한국기계가공학회 19대 회장을 역임했다. 또 국가기술표준원의 적층 제조(ISO/TC261)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술의 표준화에 기여하는 등 학술과 산업기술 발전에 전방위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현송공학상은 평생을 철강산업에 헌신한 故 주창균 동부제강 창업주가 설립한 현송문화재단이 대한금속·재료학회의 추천을 받아 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