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대현동 소재 달구벌종합유통 대현점이 지난 15일 대구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영숙 달구벌종합유통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벌써 4년 차에 접어들고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다”며 “도움이 간절한 이들이 하루빨리 터널에서 벗어나 따뜻한 빛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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