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는 26일 대구 동구지역 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100세대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 아동에 생필품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세트’ 40개를 배달했으며, 노숙자와 쪽방주민 200세대에도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고 있는 지역 의료진에 지역농산물을 전달하고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음식을 구매, 저소득 아동 및 무의탁 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KEIT는 향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아동 지원 △노숙자·쪽방주민 지원 △일사일촌 지역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양호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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