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무형문화재(제25-다호)인 정대희 상주옹기장이 호사발 50점을 상주박물관에 기증했다.

50점의 호사발은 정대희 옹기장이 수십 년 동안 장인정신으로 탄생시킨 결과물이다.



정 옹기장은 20대부터 기능 보유자인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전수받았으며, 현재 그의 가문이 8대째 전통 옹기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정대희 상주옹기장이 혼을 담아 호사발을 빚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