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은 학교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학교 현장의 업무 지원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14명)과 중학생(8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14일부터 9개월 간 ‘2022 성주 에듀 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학교 현장 지원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5개 학교에서 98회 지원 요청이 몰렸다. 학교 업무의 효율적 지원을 통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교육지원청 이강진 학교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며 다른 학교 지원 사업들과 함께 학교교육과정의 정상화를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업무 지원 사항의 좋은 발굴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