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25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및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설 명절 안전대책 수립·시행, 비상연락망 공조체계 구축,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및 안전대책 이행, 방역 수칙 준수 등이다.
시는 방역 수칙 미준수 시설에 대해서는 벌칙 부과 등의 특별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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