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부시장은 조만간 사직서를 제출하고 고향인 문경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 부시장은 이날 오후 3시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책 제목은 ‘채홍호가 일내여’다.
채 부시장은 “앞으로 나아가는 국가와 문경을 위해 30년 행정경험과 전문성으로 새로운 문경을 만들고 싶다”며 “내 고향 문경을 발전시켜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경제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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