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취소 사례 우려...

지난 4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단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파로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공연장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위해 7일 예정된 오페라 콰이어 콘서트를 취소했다. 다행히 이날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국립발레단 단원과 스태프 120여 명 모두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관람석을 방역하고 있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관람석을 방역하고 있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국립발레단이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두고 간 호두까기 인형 무대 의상들을 집중 방역하고 있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국립발레단이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두고 간 호두까기 인형 무대 의상들을 집중 방역하고 있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국립발레단 여 단원 분장실을 방역하고 있다.
▲ 7일 오전 방역 업체 관계자들이 국립발레단 여 단원 분장실을 방역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