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규호 김천직지농협 조합장, 대통령상 수상

발행일 2021-12-06 16:58:12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국내 포도발전과 농민소득에 앞장서

신동순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이 최근 대통령상을 수상한 하규호 직지농협 조합장(오른쪽)에게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하규호 김천직지농협 조합장이 국내 포도발전과 농민소득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하 조합장은 2006년 직지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후 현재까지 조합장을 역임하면서 자산규모가 적고 합병 대상 조합이던 직지농협을 자산규모 2천153억 원의 견실한 중견 농협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섰다.

그는 명맥만 유지하던 한국포도생산자협의회 회장을 맡아 정부 지원 제도인 ‘포도의무자조금제도’의 도입을 위해 노력했다.

또 2019년에는 포도생산자협의회와 한국포도회를 통합한 한국포도협회를 발족하고 회장으로 취임한 후 농업을 국책사업으로 제도화하는데 헌신했다.

이밖에 2020년에는 직지농협 포도 브랜드인 ‘해바른’을 전국을 넘어 세계의 명품으로 만들고자 선진농업인 109명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약 100억 원에 불과하던 포도판매량이 약 400억 원으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같은 해 국내유통 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약 10억 원을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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