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구정목 소방교가 ‘2021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을 수상했다.

▲ 구정목 소방교
▲ 구정목 소방교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국민의 생명보호에 공헌한 실적이 탁월한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2015년 소방에 입문한 구정목 소방교는 하트세이버 6회 수상과 더불어 119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개정단, 김천소방서 품질관리단 등으로 활동한 구급대원이다.

특히 2019년에는 다수의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공으로 ‘경북도 하트세이버 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정목 소방교는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이번 상은 모든 구급대원을 대표해서 받는 상으로 생각하고 국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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