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영덕산 배가 수출 길이 막힌 지 3년 만에 신남방 국가로 다시 수출된다.

최근 영덕군 병곡면에 있는 향토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라온이 영덕배 50t(1억 원 상당)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로 수출했다.

영덕배는 해풍을 맞고 자라 당도가 높고 육즙이 풍부해 국내는 물론 동남아 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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