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초록마녀’가 펼쳐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뮤지컬은 선주고교의 경북 뮤지컬 예술학급 운영 결과 발표회를 겸해 마련된 공연이다.

학생들이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기반으로 제작된 뮤지컬을 뮤지컬 예술학급의 시선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