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 각각 육성 공로자 부문, 모범 소상공인 부문 차지

▲ 영주상공회의소 송병권 사무국장(왼쪽)과 석노기 영주대장간 대표.
▲ 영주상공회의소 송병권 사무국장(왼쪽)과 석노기 영주대장간 대표.
최근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영주상공회의소 송병권 사무국장과 석노기 영주대장간 대표가 각각 육성 공로자 부문과 모범 소상공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송 국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미국 울타리USA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석 대표는 아마존 호미돌풍을 일으키며 반세기 넘게 전통적 방식으로 농기구를 제작해 우리 전통농기구를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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