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언제나 너의 버팀목이 될 거야

발행일 2021-11-09 09:28:1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조민서


▲조민서(여, 2.67㎏, 2021년 9월23일생)

▲엄마랑 아빠-주예림, 조민기

▲우리 아기에게-

사랑하는 우리 딸 안녕^^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임신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예쁜 딸이 태어났다니, 아직도 꿈만 같아.

이제 우리 세 식구가 됐구나.

아빠랑 엄마도 처음 부모가 되는 거라서 좀 서툴지도 몰라.

그래도 우리 딸한테는 최선을 다 하는 엄마와 아빠가 될게.

엄마가 임신하는 동안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그리고 아빠랑 친지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았단다.

우리 아기가 마시는 물과 음식, 간식을 모두 할머니가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고 챙겨주셔서 엄마랑 우리 아기는 남들이 부러워 할 만큼 행복했어.

엄마가 우리 예쁜 딸을 출산하고 보니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자식한테 다 해주고 싶고, 더 잘해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라는 말이 느껴지는구나.

일주일에 한 번씩 유기농으로 장을 봐주시고 일주일에 한번 건강식단으로 반찬해서 보내주시는 정성과 사랑을 받고 있단다.

엄마도 앞으로 우리 딸에게 최선을 다 할 거야. 다시 한 번 엄마랑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구나♡

건강하게 별 탈 없이 크길 바라.

옆에서 뒤에서 언제나 딸의 버팀목이 되어줄게.

사랑한다 우리 딸♡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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