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흔성 경북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장(오른쪽)과 베트남 국영방송 VTC10 한국 콘텐츠 사업본부 류석훈 본부장이 최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다문화자원 발굴 등 공동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장흔성 경북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장(오른쪽)과 베트남 국영방송 VTC10 한국 콘텐츠 사업본부 류석훈 본부장이 최근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다문화자원 발굴 등 공동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북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다문화자원 발굴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한다.

경북도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최근 베트남 국영방송VTC10의 한국 콘텐츠 사업본부와 다문화 가족과 관련한 공동 프로그램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베트남 결혼이민여성 등 다문화가족과 관련한 공동 프로그램 제작·운영과 연계 사업 추진 및 다문화가족 한류 콘텐츠 개발 등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2019년 글로벌레이디협동조합을 시작으로 이중 언어 온라인 강의, 경북도교육청 알림장 통·번역, 유튜버 양성, 지역 농산물 판매 다국어 지원 등의 성과를 거두며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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