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합창단, 제25회 정기 연주회 성황리 개최

발행일 2021-10-24 16:56:0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경산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제25회 정기 연주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최근 열린 경산시 주관 ‘경산시립합창단 제25회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정기 연주회는 모차르트 ‘Regina Coeli’ 합창곡의 성대한 개막을 시작으로 ‘사랑과 위로의 노래’를 주제로 한 ‘나뭇잎 사이로’ 등 3곡 연주, 영남대 한용희(테너) 교수 특별 공연 등 수준 높은 성악 무대로 구성됐다.

특히 경산시립합창단은 소설 춘향전을 손호석 작가의 각본·연출로 재해석하고 대중 가수 이문세씨의 노래로 엮은 창작 합창 음악극인 ‘깊은 밤을 날아서’ 등 성악, 연극 및 판소리가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 연주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난 수 개월 간 연주회를 위해 노력한 윤동찬 경산시립합창단 지휘자와 단원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시민에게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립합창단은 2007년 창단 이래로 매년 시민에게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지 못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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