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코리아는 최근 2천만 원 상당의 방한복 180벌과 이불패드 200채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북구 노원동에 소재한 특수 자수 퀼팅 전문기업인 LM코리아는 수재민 등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혁만 LM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