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중구건가·다가센터)는 지난 15일 영남제과빵아카데미에서 중국·베트남·태국 등 결혼이민자 1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빚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이 추석을 맞이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낯선 한국사회에서 경험했던 명절문화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진행됐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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