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메타버스 주제 온라인 특강 개최

▲ 대구 동구 봉무동에 있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전경.
▲ 대구 동구 봉무동에 있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전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의 이해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6일 ‘DGFEZ TOP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DGFEZ TOP 아카데미’는 직원들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 기술이 공공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과 향후 행정영역 및 기업유치 활동 등에 대한 접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초빙된 김상윤 교수는 ‘가상과 현실의 결합, 메타버스 혁명’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 기술의 정의와 최근 세계 여러 분야 사례들을 소개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DGFEZ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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