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홈플러스 성서점을 방문해 ‘폐점 매각 중단, 투기자본규제 입법제정, 임금단체협약 투쟁승리 홈플러스 추석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연다.
달서구 상원로 상가 앞에서는 배달노동자와 함께 권리 찾기 가두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어 경산으로 이동해 금속노조현대모비스와촌물류분회에서 진보정치의 승리와 노동자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김 후보는 진보당 대선 후보로 단독 출마해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혁명’을 슬로건으로 △불평등 해소를 통한 주 4일제 실시 △노동조합이 상식인 나라 △노동중심의 10차 개헌 △토지공개념 전면 실현 △2025년 1단계 연방통일공화국 진입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그는 전국을 순회하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