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3동,구암동 등 5개동에서 이웃사랑 실천

▲ 대구 북구 노원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최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 대구 북구 노원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가 최근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을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대구 북구 곳곳에서 최근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침산3동 소재 무림SP는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50만 원과 라면 130박스를 기탁했다.

노원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라면, 이불세트 등(200만 원 상당)을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칠성동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지역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명절 음식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힘을 보탰다.

구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어르신 10명과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 10명에게 미리 준비한 세제, 간편 국, 죽, 라면, 김 등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검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라면 등 생필품을 저소득 20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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