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천 명 여성에게 기부활동, 예술 잠재력 아동에게 후원 등

▲ 리만코리아가 그동안 벌인 봉사활동들을 모은 사진.
▲ 리만코리아가 그동안 벌인 봉사활동들을 모은 사진.
리만코리아가 2021년 사회책임, 사회공헌 기업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다.

리만코리아는 여성과 아동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매년 1천여 명 여성에게 기부활동 ‘1.1.1 커밋먼트(commitment) 캠페인’, 학업과 예술 등에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으나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매달 후원하는 ‘리만 아이리더 정기 협약’ 등을 통해 소외계층들을 위한 정기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이달 말까지 방송사와 소외아동 예방 공익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소외되고 있는 아동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을 경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지역사회에 방역 물품을 기증하고, 아름다운 가게와 협업해 전국 지역 아동센터의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리만코리아는 2018년 대구에서 창립된 화장품 기업으로 현재까지 활동하는 뷰티플래너 수가 30만 명에 이른다.

양질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착한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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