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명숙)는 추석을 맞아 최근 쌀 40포대(20㎏), 라면 60박스, 화장지 20박스(30롤) 등을 지역 4자녀 이상 다둥이가정 17세대에 전달했다.

유명숙 회장은 “이웃들과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추석이 되길 기원드리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앞으로도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체운동을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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