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 전시된 지역대표 브랜드인 참달성 및 마스터파머 가공제품.
▲ 사진은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 전시된 지역대표 브랜드인 참달성 및 마스터파머 가공제품.
대구 달성군이 18일까지 롯데백화점(대구점 식품관)과 하나로마트 달성유통센터에서 ‘달성군 우수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달성군 브랜드인 참달성 및 마스터파머 가공제품이 대거 선보이며 롯데온과 네이버 스토어, 참달성 쇼핑몰, 마스터파머 쇼핑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동시 판매된다.

추석맞이 특별행사에는 달성군 농업인들이 생산한 70여 품목 중 일부 품목에 한해 10+1 행사 및 5~10% 할인도 진행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햅쌀, 약밥소스 밀키트, 텀블러 등 사은품 증정행사와 1만 원 이상 전 품목 무료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달성군은 지난해까지 350억 원의 누적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올해만 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문오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시대 판매채널로 다변화하고 온·오프라인의 연계로 농가 소득증대 및 안전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추석 선물로 맛도 좋고 건강에 좋은 달성 농산물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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