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청장은 1994년부터 구·시의원 활동을 하며 지역민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활동을 이어왔다.
2018년부터 중구청장에 취임, 구민들의 눈높이를 맞춰 행복한 중구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올해 신설된 명예사회복지사상은 구·군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상으로 8개 구·군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환경 속에서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하는 복지 중구, 안전한 희망 중구, 앞서가는 복지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