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군위군 전우회 회원들이 위천변 일대에서 오물 및 쓰레기 수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병대 군위군 전우회는 최근 지역 일대를 돌며 행락지 점검 순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전우회는 7~8월 휴가철을 맞아 최근 7명씩 근무조를 편성하고 군위댐 주변, 위천변 일대, 삼국유사면·부계면 계곡 등지에서 익사사고 예방 및 환경오염 방지 활동에 나섰다.박수권 전우회장은 “군위지역이 청정지역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매년 행락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행락객들의 안전사고와 오물·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계도·단속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배철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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