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최근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상자’인 희망을 전달하는 기프트하우스 시즌7 입주식을 개최했다.

성주군의 기프트하우스 시즌7 사업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현대엔지니어링,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1월과 2월 화재로 주택이 불에 타 없어져 그동안 농막과 이웃집에서 생활하던 대가면과 수륜면의 각 1개 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집이 제공됐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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