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에는 칠곡 왜관시장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에는 곽경호 경북도의원과 한향숙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신사현·박은화 운영위원, 상설위원회 정한석(중앙위), 박남희(여성위), 육정근(홍보위) 지회장과 당직자 등이 함께했다.
오는 7일에는 성주전통시장에서, 8일에는 고령 대가야시장에서 당원모집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정 의원은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해 준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뜻과 나라를 걱정하는 주민들의 진심을 의정활동에 담겠다”며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또 캠페인을 통해 당원모집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