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박진우 수성구체육회장, 구자규씨, 김대권 수성구청장
▲ (왼쪽부터)박진우 수성구체육회장, 구자규씨,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지난달 30일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구본길 선수의 부모님 집을 방문해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축하 자리에는 김 구청장과 함께 박진우 수성구 체육회장과 박영배 만촌3동장 등이 참석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본길의 부친 구자규씨를 만나 “구본길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해 남자 사브르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해 무척 자랑스럽다”며 “지역 펜싱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인 구 선수의 에너지와 도전 정신이 지역의 미래 인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