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로타리클럽 제54대 회장으로 장성훈 아이캔플라워 대표가 취임했다.

장성훈 회장은 “로타리클럽 역사와 전통을 이어 나가는데 혼심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왜관로타리클럽의 회장이라는 직책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들께서 쌓아 놓으신 역사와 전통을 잘 지키고 잘 가꾸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소통과 화합,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먼저 앞장서는 클럽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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