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말 명예퇴직을 앞둔 DGB대구은행 권세경 영천영업부장은 지난 27일 지역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마지막 월급인 200만 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권 부장은 2018년 7월 영천으로 처음 발령 받아 왔을 때도 첫 월급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 이달 말 명예퇴직을 앞둔 DGB대구은행 권세경 영천영업부장은 지난 27일 지역 인재양성에 써 달라며 마지막 월급인 200만 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권 부장은 2018년 7월 영천으로 처음 발령 받아 왔을 때도 첫 월급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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