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한다.
독후감 대상도서는 구미시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정재찬 작가의 ‘우리가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들’과 이선주 작가의 ‘맹탐정 고민상담소’로 모두 2권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9월10일까지이며 초등·중등·고등·일반부의 4개 부문으로 구분해 접수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mi.go.kr)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선정결과는 10월18일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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