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지역사회보장 주민·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발행일 2021-06-28 16:05:2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현장 복지사업 모니터링 및 주민 복지 체감도 파악



지난 24일 열린 지역사회보장 주민·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 남구청은 최근 주민이 체감하는 명품 복지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 주민·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모니터링단은 남구의 변화와 환경을 고려해 지역사회보장사업의 전반적인 과정과 결과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모니터링단장을 중심으로 자문반, 연구반, 실무반, 주민반, 대학생반에 총 146명이 참여해 내년 2월28일까지 운영된다.

구청은 모니터링된 과정, 결과, 성과 등을 통해 2022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및 제5기(2023~2026년) 남구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그 결과를 반영하고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준혁 기자 park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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