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동행 떡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은 학급별 선정된 대상 학생과 담임교사가 함께 떡 케이크 만들기 등 정서적 안정과 레포를 형성하고 다양한 떡 케이크 장식 꾸미기를 통해 잠재된 소질과 끼를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학습 공간을 벗어나 담임교사와 소통 공감으로 학교생활에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영옥 교장은 “담임교사와 학생이 함께 직접 떡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통해 소통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목공체험, 독서활동, 학습지도, 상담 등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