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소방서가 도입한 최신형 중형소방펌프차.
▲ 고령소방서가 도입한 최신형 중형소방펌프차.


고령소방서가 대형·특수화되는 화재에 신소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최신형 중형소방펌프차를 다산119안전센터에 배치했다.

새롭게 도입된 중형소방펌프차는 3천ℓ의 물과 압축 공기포 소화 장치(CAFS) 전용 포소화약제 200ℓ의 소화용수를 적재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다.

CAFS는 기존 소방차 대비 화재 진화력이 4~7배 뛰어난 효과를 내면서도, 친환경 소화 약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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