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
▲ 한국한의약진흥원 전경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의약산업의 진흥을 위해 공모한 ‘2021년도 한의약산업 혁신성장과제’를 통해 모두 39건을 최종 선정했다.

진흥원은 기술지원 가능성, 제품의 사업화 유망성 등을 평가해 3개 분야 39건의 과제를 선정해 과제 당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분야별 선정 과제는 △한의약산업 선진화(18건) △한의약 감염병 및 만성질환 대응 산업혁신 플랫폼 구축(11건) △한의약 창업 실증(10건)이다.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그동안 축적해온 연구 성과, 인프라(연구 인력)를 활용해 한의약 기업과 병원의 신제품 개발과 산업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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