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대 남성 A씨가 14일 오후 1시35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문재인 빨갱이’라 적힌 피켓을 목에 건 채 소지하고 있던 둔기로 자신의 머리를 자해한 모습. 대낮 대구 도심 한중간에서 70대 남성이 대통령을 비하하는 팻말을 든채 둔기로 자해하는 소동을 벌였다.중부소방서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가 14일 오후 1시35분께 중구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문재인 *갱이’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건 채 둔기로 자신의 머리를 자해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제압해 둔기를 치운 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소방서 관계자는 “A씨는 혼자 지낸 지 5년이 됐다고 이야기 했다. 자해 직후 ‘힘들어서 그랬다’고 표현했다”고 말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유현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 70대 남성 A씨가 14일 오후 1시35분께 대구 중구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문재인 빨갱이’라 적힌 피켓을 목에 건 채 소지하고 있던 둔기로 자신의 머리를 자해한 모습. 대낮 대구 도심 한중간에서 70대 남성이 대통령을 비하하는 팻말을 든채 둔기로 자해하는 소동을 벌였다.중부소방서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가 14일 오후 1시35분께 중구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문재인 *갱이’라고 적힌 피켓을 목에 건 채 둔기로 자신의 머리를 자해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제압해 둔기를 치운 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소방서 관계자는 “A씨는 혼자 지낸 지 5년이 됐다고 이야기 했다. 자해 직후 ‘힘들어서 그랬다’고 표현했다”고 말했다.유현제 기자 hjyu@idaegu.com
주요기사 대구 달성군 동물화장장건립 반대추진위 발대식 및 설명회 개최 전국자치경찰위, 대구서 정책토론회 열고 “이원화 통한 독립적 업무수행 필요” 대구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 확대 실시 경북도의회, 경북교육청 1회 추경 예산 19억 감액 홍준표, “박 전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 유감, 그래도 추진할 것” 대구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