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송에서 펼쳐진 제30회 회장기 전국 중·고교 검도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멋진 승부를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의 검도 동호인 1천100여 명이 참가했다.

청송군은 검도대회와 함께 배드민턴, 축구 등 전국 단위의 각종 체육대회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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