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유치를 기념하고 항공 도시로써의 군위군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예천의 공군부대로부터 F4 팬텀기 1대를 무상임대 받았다.

군은 이 전투기를 청사 정문 앞 도로변에 안착시키고자 청사 내 부지에 보관하고 있다.

위풍당당한 전투기의 모습에서 밝은 군위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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