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두 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검토되고 있는 방안은 원전에서 1㎞ 떨어진 바닷속과 원전 동쪽 인근의 해상에 방류하는 안이다. 이날 오전 대구지방법원 인근 도로변에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 11일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두 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검토되고 있는 방안은 원전에서 1㎞ 떨어진 바닷속과 원전 동쪽 인근의 해상에 방류하는 안이다. 이날 오전 대구지방법원 인근 도로변에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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