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에 조성된 ‘수륜파크골프장’에서 지역 파크골프회 동호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에 조성된 ‘수륜파크골프장’에서 지역 파크골프회 동호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에 조성된 수륜파크골프장이 지난 3일 개장했다.

성주군은 이날 지역 파크골프회 동호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륜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륜파크골프장은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총 9홀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휴게실을 비롯해 화장실, 경기장 안내 코스표지판 등 부대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한편 파크골프는 공원을 이용한 골프의 게임 요소를 결합한 생활스포츠로 운동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최근 동호인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홍섭 기자 hs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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