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보건소 긴장

발행일 2021-04-14 13:20:1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경산시 노인요양시설, 교회, 보육시설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사진은 경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연일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경산에서 14일(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A 교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또 B 노인요양시설 이용자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총 42명으로 늘어 났으며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 보건소는 교회와 노인시설 이용자 가족과 밀접접촉자 등을 확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외출 금지 등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전수 진단검사 결과 연일 확진 판정이 나오고 있다”며 “감기증상 등 이상 조짐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고 집에서 자가격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 보건소는 14일(0시 기준) 확진자 11명을 포함, 총 1천12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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