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 13년 동안 등록금 동결 또는 인하해

▲ 경북대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 경북대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가 5일 학생·교직원·동문 대표와 관련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1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1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경북대학교는 200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3년 동안 학부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했다.

경북대학교의 계열별 학기당 수업료는 올해 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이 178만1천 원, 자연과학계열 217만9천 원, 공학계열 233만1천 원, 의학·치의학계열이 450만 원이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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