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1시간 씩

▲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경북 최초로 온라인 노래교실 ‘영천 방구석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말 전파 위험이 큰 노래교실이 무기한 연기된데 따른 것이다.

영천 방구석 콘서트는 영천시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첫 생방송을 진행한다. 추석 연휴인 다음달 1일을 제외한 매주 목요일 1시간씩(오전 10시~11시) 운영한다.

구독방법은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통해 유튜브에서 영천시청을 검색 후 별별영천 TV를 통해 접속하면 영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생방송 시간 이후에는 시청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평생학습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339-7761.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